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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위한 행복한 빛을 꿈꾸는 KODENSHI 그룹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2-26 조회 : 473
LS1팀만의 하루 일과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가 있는데요. 바로 제품 입고를 위해 이동하는 AGV(자동운반로봇)의 음악 소리입니다.
AGV의 움직임을 시작으로 온/습도 확인 및 선입선출 적재상태 등 적합한 환경에서 제품이 취급 및 관리 되고 있는지 점검이 이루어지고,
제품 창고에 보관 중인 재고를 유형별로 확인해서 미출하 사유와 출하 일정 확인 등 부실 재고 방지를 위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류업무, 속도
보다는 정확함을 추구하다'
가장 중요한 역량은 신중함과 소통능력이 필요하죠. 그리고 LS1팀은 일 처리 속도보다 정확함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인하는 과정이 습관화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소통을 통한 협업으로 해결한다면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철저한 계획과 소통으로'
또한 당일 출하 계획이 확정되면 미팅이 시작되는데요. 출하 관련해서는 요청사항이 고객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전달사항이 꼭 필요합니다.
출하는 팀원과 관련 부서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주로 OPTO 생산관리팀과 진행합니다. 제품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협업하고 문제점을 개선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노력의 스킬~'
우리 회사는 해외 수출 품목이 많습니다. 제품 출하 시 원형 그대로의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제품 운송 중 훼손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에 따라 PALLET 패킹 방법을 다르게 하는 등, 항상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 PALLET 패킹 : 부피가 크거나, 중량이 많이 나가면 항공 선적은 타사 제품과 함께 적재되는데, 선적 시 눌림을 방지하고 최상단에 적재될 수 있도록 위 평면을 볼록하게 패킹합니다.
제품에 따라 완충재(박스, 스티로폼)를 사용합니다.
'완벽한 출하는 Cross Check로부터'
업무의 특성상 실수는 곧바로 고객 불만으로 이어집니다. 어떤 일이든 반복하고 익숙해지면 안일하게 처리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고자 출하 마감 시 팀원 간 Cross Check와 일일 수불 현황 파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 Cross Check : 출하 대기 중인 제품을 다른 팀원이 출하계획서와 실물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제품을 보는 시각이 달라서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가 용이합니다.
'우리 팀 분위기'
수평적 분위기로 대화를 많이 나누며 즐겁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원 모두 관심사가 달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서로 모르는 많은 정보를 얻게 됩니다.
자동차, 맛집, 여행 등..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허당끼가 있는 팀원은 가끔 깜짝 놀라게 할 때도 있지만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보람차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개인적으로는 특별관리(과잉/부동) 재고가 출하될 때 기분이 좋습니다. 몇 년 전, 고객사 문제로 과잉재고가 과다 발생한 일이 있었습니다.
소진하기 위해 샘플 출하 때마다 “어떤 씨앗이 될까”란 기대감에 보내곤했는데, 결국에는 매출로 연결되어 모두 출하가 완료된 일이 가장 보람되고 기억에 남습니다.
'LS1팀은 [ ] 다.'
LS1팀은 ‘BTS’라고 생각합니다. 방탄소년단이 한국을 넘어 해외를 매료시킬 수 있었던 것은 각 멤버의 강점을 한 그룹 안에서
조화롭게 버무렸기 때문입니다. LS1팀 역시 제품이 고객에게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팀원들의 전문성이 녹아 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LS1팀은 광전자의 ‘BTS’라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부서들의 원활한 협업으로 제품의 생산부터 세계의 우리 고객들에게 제품이 전달되기까지 많은 과정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되새길 수 있었으며, ‘LS1팀은 광전자의 BTS다!’ 전진섭 선임의 센스 넘치는 비유가 기억에 남습니다.
전 세계를 열광시킨 BTS처럼 우리 KODENSHI 그룹도 글로벌 기업으로써 더 넓게 뻗어 나가길 기대해봅니다.